2020.09.02
새길을 따라
미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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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는 2장에서 강렬한 언어로
지도자층이 왜 망하는 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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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횡포를 고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했기에 망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남은자들을 모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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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활상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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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지도자층들은
자신들의 힘을 정의라 생각하고
자나깨나 범죄와 착취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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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죄를 꾀하고
악을 꾸미며 날이 밝으면 실행하는
악의 연속인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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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땅의 소유권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지파별로 제비뽑기로 나눠 가졌고
상황이 어려워 판다고 할지라도
희년제도를 통해 다시 돌아가서 가난이 되물림 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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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율법을 깨고 착취하고 빼앗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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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꼐서는 그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입장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들은 없기에
그들의 입에서 탄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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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것은 그 상황 속에서도
권력과 연합한 거짓선지자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대신 그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함으로
같이 이익을 취하며 누리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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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지자들의 선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그들은
결국 모든 것을 빼앗기고
약속의 땅에서 쫓겨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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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땅도 심판을 받게 도어
결국 그 땅이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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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남은자들을 모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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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는 곳에 열을 여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그 길을
앞서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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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2.5단계 거리두기가 발표되고
온라인만 빼고는 경제가 마비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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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도 견뎌내던 크고 작은 기업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또 실질적인 압박들을 강렬하게 느끼며
하나님께 지혜와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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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안보이는 것 같은 지금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시고
친히 앞서가시며 이끄시는 분이심이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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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쉴만한 푸른 초장으로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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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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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지혜를 구하는 제게 주시는 평안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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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히 이끄시는 주님의 뒤에서
열어 주시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 길을 따라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