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1장]뻔한 패턴은 이제 그만!
지남쌤성경공부 지남쌤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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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1, 2020

2020.09.01
뻔한 패턴은 이제 그만!
미1: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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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묵상하다보면
하나님은 정말 반복을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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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같은 사람을 통해 반복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반복하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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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우리가 하도 못 알아 들으니까
알아 들을 때까지 이렇게도 말씀하시고
저렇게도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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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잊어버릴까봐
무한반복으로 아예 각인을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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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선지자도 주께서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1장부터 선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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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절까지는 사마리아가 함락되었던 주전 722년 이전에 선포 된 말씀으로
사마리아와 같이 유다도 심판하실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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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많은 학자들이 701년 이전에 선포된 말씀으로 말하며
유다 멸망에 대한 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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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친히 찾아 오셔서
심판을 주도 하십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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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우상숭배의 죄값으로 심판하십니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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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향해 애가를 선포하시고
구체적으로 도시들을 언급하며 애가를 불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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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는 벌거벗은 몸으로 애통하며
진정으로 조국의 멸망을 고통스러워하며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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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들의 언급을 통한 다양한 언어 유희로 슬퍼하며
다윗의 추억을 떠올리는 아둘람, 라기스를 언급하며
다윗 왕조의 몰락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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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도 방문했을 그 도시들,
자기의 친척들과 사랑하는 동족이 살고 있는 그 도시들에게
임할 심판을 바라보며 그는 슬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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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유다가 심판 받은날
포로잡혀 가는 다음세대를 미리보며
그는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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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반복되는 패턴!!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심판받음,
심판하시나 구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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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패턴대로 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교회가 불미스러운 일로 지목되고 있지만
우리는 회개하고 또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역활을 해 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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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만 일어나 빛을 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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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 말씀에 생명을 거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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