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종합뉴스]“한 폭의 그림 같은”…충주 곳곳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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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30, 2024

[앵커]


충주는 수려한 자연 풍경을 갖춘 곳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절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탐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더욱 안전하게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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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제목 : 충주시 동량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건지마을에 바라본
충주의 모습입니다,

도시와 어우러진
자연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합니다.

특히 이곳은 늦은 오후,
황금빛 ‘일몰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풍경 사진 포인트’로 알려졌고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장소 제목 : 충주시 살미면)

충주 ‘악어봉 전망대’에 오르면
눈앞에 우글우글,
악어 떼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탐방객들은
그림 같은 ‘악어섬’ 풍경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호수와 어우러진 산자락 풍경이
여러 마리의 악어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악어섬’.

충주지역 명소 중 한 곳으로,
최근 시는
‘악어봉 탐방로’를 만들어
전면 개방했습니다.

그동안 이곳은
법정 탐방로로 지정받지 못해
입산이 허가되지 않았지만

악어봉 개방을 위해
시는 야생생물 보호구역 해제와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왔고

월악로부터 악어봉 전망대까지,
900미터 길이의 탐방로를 조성하고
보도 육교도 설치했습니다.
(현장인터뷰)최진혁///충주시 산림정책팀장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보도 육교를 생각하게 됐고요. 탐방로의 경사진 부분에는 데크 계단을 설치했고 전망대를 설치해서 탐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시설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법정 탐방로로 지정돼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악어섬을 조망할 수 있게 되면서

시는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최진혁///충주시 산림정책팀장
“충주호를 조망을 하면서 악어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살미면에 저희가 신설해 놓은 악어봉 탐방로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사계절을 탐방을 하셔야지 진정한 악어봉 탐방로를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수려한 풍경.

충주지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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