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으면 염치라도 가지고 사세요!" 돈 없고 염치도 없는 예비사돈 때문에 결혼 보름 앞둔 딸 파혼시킨 어머니
인생은 그저 소풍 인생은 그저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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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13, 2024

“저희는 일단… 전부 반반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큰 집은 아니더라도 신혼생활 시작할수 있는 아파트 하나정도는 해줬으면 하는데…”
“제 생각은 반대에요. 저는 애들한테 일절 지원할 생각이 없어요. 사지 멀쩡하고 둘다 직업도 있는데 왜 집을 사줘야 하나요? 지들이 형편껏 알아서 사는거지. 이정도 키워줬으면 저는 제 할일 다 했어요.”
“아…”
“그리고요. 요즘에 인터넷도 안보세요? 자식들한테는 돈 안쓰는게 유행이에요. 반반이고 뭐고… 자식들 도와준다고 전재산 줬다가 다 날리고 팽당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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