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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소개]
제가 NYU (New York University) 대학원에서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석사과정 공부를 하던 당시, 영어에세이 정말 수도 없이 많이 써서 제출했었는데요. 그 중 유독 제 기억에 남는 영어에세이가 있어서 이번 영상에 그 사연을 담아보고, 지금 현재 유학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 또 유학 중이신 유학생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영어에세이 쓰는 법 관련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에서 공개한 페이퍼는 영어글쓰기와 관련된 수업에 제출했던 거고, 특히나 담당 교수님이 엄청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지라, 교수님 코멘트가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이 수업때 정말 매일 journal writing쓰는 과제부터, 매 주 한 편씩 적은 분량의 페이퍼, 중간/기말 페이퍼까지 쓰고 또 쓰고... 교수님 feedback 받아가면서 교수님들이 채점할 때 어떤 부분까지 신경을 쓰시는지 깨달아 가며 많이 배웠답니다. 여러분도, 에세이 과제 제출하고 교수님께서 코멘트 꼼꼼하게 달아주신 거 있으면, 꼭 읽어보고 다음 번 에세이 쓸 때 반영해 주도록 하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써서 제출했던 영어에세이에 교수님이 2가지 측면에서 점수를 주셨는데, 우선 글의 내용과 구성 측면에서는 A+를 주셨어요. 그런데, 문체(writing style) 측면에서 교수님 기대치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었던지라 A-를 받았는데요. 제 글의 writing style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함께 보시고, 여러분께서 영어에세이 쓰씰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며칠 전 에 올렸던 "영어에세이 쓰는 법: 장황한 스타일의 영어에세이 간결하게 첨삭하기"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링크 달아드렸습니다.^^
   • 영어에세이 쓰는 법: 장황한문장, off-topic, 구성의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