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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힐링풍수연구소

(신영대의 복을 부르는 힐링풍수), 양택은 비산비야(非山非野) 즉,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곳으로 배산임수지(背山臨水地)에 산과 물이 조화롭예로부터 우리네 선조들은 인간의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이 풍수지리의 이치에 의해 응혈된 생기의 길지선택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다. 산수(山水)가 조화된 대자연속에서 사람들은 명당택지를 찾아 삶의 터전을 가꾸며 후손대대로 유전하면서 번영의 정도에 따라 촌락이 이루어지고 대도시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맹자가상법(孟子家相法)에도 생활하는 가옥의 구조에 따라 천지 대자연의 구성요소인 기(氣)의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또한 역경(易經)에서도 땅 위의 모든 것은 천기(天氣)와 지기(地氣)에 의해 변화를 조장한다 하였으니 이것은 양택이나 음택에 머무는 인간이나 유골이 풍수지리의 섭리에 의해서 합당한 복록을 함께 한다는 이치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배합된 국세(局勢)가 형성된 곳에 양택길지를 선정하고 산천의 정기가 취합된 지점에 올바른 가상법으로 건물을 짓고 안방이 혈의 중심점이 되도록 가옥을 건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