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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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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힐링풍수연구소

복을 부르는 관상(제1강), 상법(相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법(心相法)이다. 일찍이 공자는 󰡒만상이불여심상(萬相而不如心相)󰡓이라고 했고, 관상학의 대가인 마의선생도 󰡒심재형선(心在形先), 형재심후(形在心後), 미관형묘(未觀形貌), 선상심전(先相心田)󰡓이라고 했다. 마음의 상은 곧 얼굴에 나타난다. 다시 말해 상(相)은 형상(形象)이 있으나 심상(心相)은 형체가 없는 것이다. 즉 유형(有形)의 상(相)은 무형(無形)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다. 관상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상을 그 드러난 외형에서 살피는 것이 요긴한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변하는데 그 변화의 묘리(妙理)를 잘 살피어 얼굴의 상과 조화시키는 것이 가장 핵심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색(氣色)을 살피는 것은 무형(無形)의 마음을 살피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다음과 같다.

가. 허심(虛心)의 상태로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앉아 상대방이 앉아 있는 몸체의 형태를 천(天) ․ 지(地) ․ 인(人) 삼법(三法)으로 묵묵히 살핀다.

나. 마음을 허정(虛靜)한 상태로 돌리고 눈빛을 멀리서 보는 것처럼 유유히 침착하게 살핀다.

다. 눈과 마음에 정신을 모아 상법의 이치로 상대자를 유연하게 살피면 운명을 예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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