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느껴지면 매화마을을 간다.
벚굴 먹으러~
하동에 내려 섬진강을 건너
산을 가파르게 오르다 적당한 비박지를 찾아 꿈같은 하루밤을 보냈다.
매화, 홍매화가 흐드러지지는 않지만 차량들과 사람들로 북적인다.
구례 매화식당 어머니가 올해도 건강하시고 반갑게 우리를 맞아 주신다.
섬진강 벚굴이 알이 통통하다.
그맛은 ~
이보다 즐거울 수는 없다.
함께 해준 친구들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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