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정한] 입대 전 마지막 밥이나 먹자여
냥냐냐냐냐냥 냥냐냐냐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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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2, 2024

왔다..그가..
아마도 마지막 인사일 오늘의 밥이나 먹자여

정한이는 대체근무라서 군대 이야기를 하는게 조금 민망하지 않았나 싶고
그만큼 복무기간이 길어서 꽤 오랫동안 못봐야하는게 마음이 안좋았나 싶어요

팔도, 다리도 다 수술을 했었던 정한이라 어쩌나 싶었는데 조금 더 긴 시간으로 대신하게 됐네요

막연하게 올해에 가겠구나 하면서 시간을 세어보곤 했었는데, 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들 다 마무리하고 끝의 끝까지 시간 내서 촬영하는 정한이를 보니 앞으로 보고싶은 마음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 싶은 마음도 크네요

21년 10월 입덕해서 너무 너무 다정한 정한이를 보면서 캐럿이 된 내가 너무 행복했고, 조금 더 일찍 마음을 주지 못한 시간들이 아쉽지만, 우리 앞으로 볼 시간 더 많을거니까 2년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또 웃으며 만나길 바라요

진짜 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던 정한이 말처럼, 이제 더는 아픈 일 없길 바라고, 각자 잘 지내다가 때가 되면 만나서 인사하자요!!

고마워 정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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