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입덕하고 드디어 가본 캐랜🩷🩵
나 진짜 캐럿이 되.

윤정한 있을 때 캐랜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자꾸만 의미심장한 인사 해줄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게되는 피할 수 없을 그의 부재🥹

정한이가 캐랜에서 너무 행복해보이고 너무 잘하고 너무 즐기고 신나는 모습 보여줘서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아무 생각없이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행복한 거
그거 세븐틴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덕분에,
정말 정말 정말 행복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내 행복을 책임져 줄 정한이라서 좋고
정한이 웃는 얼굴 한 번에 안녕 이라는 인사 한 번에
덩달아 얼굴 가득 웃는 나를 보는것도 너무 좋아

어디가가 풀어놓을 수도 없는 이 고맙고 벅찬 마음을 공연 할 때 다 안겨주고 싶은 마음이야

똑같이 반복되던 일상 속에, 특별한 7월의 이틀동안 만들어낸 예쁜 추억을 또 다시 우리가 함께 기억하게 되겠지 고맙고 또 고마워


#윤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