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뭘 할지 모르겠어요🥹
신수현 xinsoo 신수현 x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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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2, 2024

벌써 가을이 지나갈 것만 같네요 곧 이렇게 겨울이 오겠죠? 아직도 모기에 저는 시달려 삽니다 작년에는 한 번도 물린 적이 없는데 이번 년에는 엄청 많이 물려서 이상하단 생각을 했어요 ㅎㅎ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떤 콘텐츠를 찍으면 좋을까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촬영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에 찍기 시작해 봤습니다 저는 요즘 이렇게 지내요. 저도 그다지 특별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과 저도 별다를 게 없어요 그래도 특별하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지금이 좀 특별 해졌어요 물론 피곤한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는데요 올해는 이렇게 바쁘게 몸을 움직여 잘 지내보려고요 바쁘게 요래조래 지내다 보니 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거 같아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다들 수고스러운 일들, 힘든 일들, 피곤한 일들 많을 테지만 남은 두 달, 잘 또 잘 버텨 그래왔듯이 우리 더 행복해질 거예요!
지루할 수 있는 영상인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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