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처음 귀촌하여 농사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약 100평의 밭을 임대해 비교적 동물들의 피해가 적은 들깨를 심었습니다.

약 100평의 들꺠농사를 지으면서 작물관리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11kg를 수확하여 기를을 체취하여 이웃과 나눔을 하였지요.

올해는 그보다 더 넓은 200평에 심었습니다.
재식 간격을 맞춰 주고 풀관리도 해 주고 동네분들의 도움을 받아
수확하였습니다.

200평에서 53kg를 수확하여 약 205배의 수확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10kg, 15kg를 선 주문 받아 판매를 하였고 남은 들깨는 기름을 짜서 1년 동안 먹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제 내년엔 300평에 도전을 해 볼 생각이며 좀 더 공부를 하여 더 많은 들깨를 수확할 수 있는 들깨 농사에 대해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들깨와 율무에 관한 영상을 만든 이유는 타 작물에 비해 고라니나
멧돼지 비둘기의 피래로 부터 자유롭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귀촌 초보자가
농사 짓는데 비교적 쉽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년을 위해 공부하여 더 많은 수확을 올리는데 노력하여 다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