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강창수 회장 일행과 정병호 의원이 (주)모터뱅크 부안점에 방문 하셨습니다.

필자는 모터뱅크에 방문한 분들과 간단한 오찬을 함께 나눈 뒤 부안 격포 궁항 앞바다 풍경 펜션으로 이동하여 강 회장과 정 의원은 궁항 앞바다를 내려다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사진찍기 딱 좋은 약간 구름낀 궁항 앞바다에서 우측으로는 전북 부안군 위도가 정면으로는 전남 영광 범성포가 그리고 좌측으로는 전북 고창군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앞바다가 틀림없었다.

고요한 풍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마치 그림 같은 모습이였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든 세분은, 이 멋진 곳에서의 시간을 아쉬워하며 서울로 다시 돌아가셨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 분 모두 부안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더 큰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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