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날 글로맘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힘겨운 월요일이 아닌 행복한 월요일 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올립니다.

어렸을 적 학교 잔디밭에 가면 한쪽 켠에 토끼풀이라고 불리는 클로버가 있었습니다.
체육 시간에 시간이 남으면 선생님은 자유 시간을 주었고, 그 시간에 친구들과 네 잎 클로버 찾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 행운이 온다고 해서 였지요.
무슨 행운을 바란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네 잎 클로버 찾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 잎 클로버 찾기에 지칠 때 쯤이면 클로버 꽃으로 꽃 반지나 팔지를 만들어 서로에게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종이 치면 꽃 반지나 꽃 팔지를 하나 씩 차고 마냥 즐거워 교실로 뛰어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행운의 네 잎 클로버는 찾지 못했지만 행복은 가득 했던거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즐거웠던 기억인 걸 보면요^^
그리고 고등학교때에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네 잎 클로버를 찾지 않았지요. 전 행운보다 행복이 좋았거든요.
전 지금도 행운보다는 행복하기를 언제나 바랍니다.

그래서 제 영상이 여러분에게 세 잎 클로버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께 행운은 드릴 수 없지만 제 영상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글로맘이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모든 분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clover #flower #drawing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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