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리웠던 햇빛이 구름 사이로 뜨겁게 비추는 날 글로맘 인사합니다!
장기간의 장마로 만날 수 없었던 햇빛이 얼마나 반겨주는지
걷기에 벅찰 정도로 햇빛이 따갑습니다.
휴가를 막 시작하신 그리고 휴가를 마치시는 글맘 가족분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풍요로운 삶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풍요로운 삶일까?
돈 걱정 없는 삶? 긍정적인 삶? 꿈이 있는 삶?
저마다 풍요로운 삶에 대한 정의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로맘도 풍요로운 삶에 대해 최근 몇 가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풍요롭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여유’입니다.

이제껏 삶을 돌아보니 여유가 없는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성급하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바쁘게만 살아왔습니다.
매번 무언인가에 쫓기듯이 살아왔고, 빡빡하게만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렇지 않은 것을 게으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여유가 없다보니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했습니다.
꽉 막혀있는 암흑 속에 나를 가두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도 모르고, 주변사람들의 힘듦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삶을 대해야겠습니다.
풍요로운 삶은 가지는데서 오는게 아니라 나누는데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접시꽃과 도종환시인의 접시꽃 당신의 일부를 적어보았습니다.
글맘 가족분들도 풍요로운 삶을 위해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글로맘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BGM ✔️Track - PerituneMaterial - Guitar Melancholy ✔️Soundcloud -  / sei_peridot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187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