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3 일요일,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첫 LPGA 메이저 대회인 쉐브론 챔피언십을 보러 갔다 왔어요!

한국 선수가 우승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 미국 선수가 우승했어요.

그래도 음청나게 좋은 골프장 구경하며 한국선수들 멋진 경기 보고 부드러운 스윙보고 미션 힐스 골프장만의 응원문화도 보고 알찬 하루였어요

52년동안 이 메이저 대회는 여기서 개최되었다는데 작년에 ANA에서 올해 Chevron으로 후원사가 바뀌면서 이제 텍사스 휴스턴에서 경기가 열린다고 하네요

마지막 호수의 여왕을 보고와서 오늘도 어메이찐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