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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료인들,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인들은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 빨리 복귀 할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대증원으로 의학교육 질 저하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대학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에 의학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2. 당정 소통 회복한 원톱 한동훈, 박빙 필승 스피커 필요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목소리를내줄 새 스피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섭 주호주대사 논란, 황상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 등으로 수도권내 국민의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고 수도권 위기론이 일며, 한동훈 원톱체제 또한 위기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3. 거칠어지는 이재명 발언에 격전지 후보들은 좌불안석
4.10 총선을 약 2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당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대표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는 이유에는 총선까지 약 2주가량 남았다는 점도 있지만,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대통령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 영상편집=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