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학원생들이 전 세계에서 쓰는 AI 분석 기술을 1년 만에 만들었다 | 콕스웨이브 김기정
EO EO
691K subscribers
22,547 views
579

 Published On Aug 27, 2024

"인류 전체가 0.1cm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인류가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우리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 창업 2년 만에 제품을 매각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1년 만에 세계적인 대기업과 JBR(공동 사업 관계 협약)을 맺은 콕스웨이브의 대표 김기정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사업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온 기정님은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챗GPT가 등장하기 전,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개인화된 분석의 부재를 문제로 느낀 기정님은 AI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한 AI 분석 툴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예측은 적중했고, 1년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세계의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1년 치 용돈을 선불로 받아 사업을 시작하며 원하는 모든 경험을 쌓은 기정님은 오히려 돈을 많이 쓰면서 얻은 철학 덕분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사업을 이어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정님의 끊임없는 열정의 원천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EO 글로벌 채널 구독하기
👉🏻👉🏻 https://bit.ly/3S0Pacc

👽 eo PLANET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bit.ly/3cIKLuL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