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확고하고' '고를 땐 신중한' 미니멀부부의 빈티지샵 투어는 계속됩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도착한다이~
경기도 평택의 빈티지 맛집 '38빈티지'를 찾았습니다 😎

이곳은 그야말로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아마도) 남자의 빈티지샵입니다 여러분~
a.k.a 캡틴 아메리카 (미안해요 여러분 🙌) 남편이 이렇게 신나서 고르고 입어본 곳은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90년대 리바이스 수두룩, 울리치 가죽재킷, 그외에도 폴로, 단톤, 테드컴퍼니 등 브랜드 옷부터 보기 힘든 레어템까지, 이쁜 옷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에 빠졌었답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빈티지 쇼핑 오늘도 같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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