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불공은 부처님께 올리는 '마지 공양' 입니다 부처님께 올리는 진지를 '마지' 라고 하는데 '정성스럽게 어루만져주는 공력이 들어간 음식' 이라는 뜻입니다 예불문에 나오는 내용은 조석예불과 큰 차이가 없지만 '사시불공' 때면 반드시 '마지'를 지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