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l 18, 2023
안녕하세요? 해나입니다.
저는 최근에 18살 된 저의 반려고양이 테오를 보내고 사람의 속에서 짐승같은 울부짖음이 뚫고 나올 수 있다는 걸 정말 오랜만에 경험을 했어요.
'죽음'이라는 글자가 너무 오랜만에 제 삶에 다가왔기 때문에 조금 슬프고도 특별한 여정을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도 소중한 존재를 잃고 살아남기 위해 글을 써내려간 한 아버지의 애도일기입니다.
조병준 작가님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소개합니다.
이 콘텐츠는 [스노우폭스북스]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해나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수업: https://blog.naver.com/hannahbookshel...
https://linktr.ee/hannahbooksh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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