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던 시간을 나만의 무기로 바꾸는 스토리텔링 기술 | 구글 UX리서처 제니 허
EO EO
690K subscribers
163,746 views
5.6K

 Published On Jun 1, 2023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구글 UX 리서처 제니님입니다.

12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제니님은 토론토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오며 스토리텔러를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스토리텔러로서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현실이었는데요. 두 번의 대학원 졸업과 300군데 낙방에도 스토리텔러로서 꿈을 펼칠 커리어를 톺아보며, 유저들과 프로덕트를 스토리로서 연결하는 디지털 스토리텔러인 'UX 리서처'라는 길을 찾아내게 됩니다.

그렇게 서른 한살에 IBM에 첫 취업을 하였고, 2021년 구글에 연락을 받고 현재는 구글 캐나다에서 UX 리서처로서 커리어 챕터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Connecting the dots”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하 연설로 언급했던 문장이죠. 제니님 역시 20대를 채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들을 지금의 제니를 있게 해준 무수한 '점'들이었을 뿐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여러분 인생의 챕터는 어떤 점들로 채워나가고 있나요? 여러분이 찍는 모든 점들을 응원합니다 :)

🌎 EO 글로벌 채널 구독하기
👉🏻👉🏻 https://bit.ly/3S0Pacc

👽 eo PLANET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bit.ly/3cIKLuL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