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강아지미용#애견미용실창업
보통은 ‘애견미용실 창업’ 이라고 하면
경력이 몇 년인지, 미용을 얼마나 잘하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3년간 애견미용실을 운영해보니
미용 실력은 성공요인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해요.

특히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직원인 애견미용사로 일하는 것과
애견미용실을 창업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직원인 애견미용사는 미용과 고객소통정도만
잘하면 되지만, 애견미용실을 창업하고 운영한다는 건
그야말로 ‘장사’이고 ‘자영업’입니다.
‘장사’의 구조와 본질을 모른 채
애견미용실을 창업 한다는 건
길바닥에 내 돈과 시간, 노력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 1인샵으로 오픈하면 혼자서 청소,예약,
고객서비스,미용,홍보,시설보수,매출관리,세무관리 등등
혼자서 다 해야 하는데
이걸 가르쳐주는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직장인 일 때보다 사장님인 지금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힘들기는 합니다.
신경 쓸 것도 많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요.

하지만 매출과 예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고객님들의 사랑과 신뢰까지 받으니
지금의 삶이 훨씬 더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어차피 내가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꼭 나의 소신을 지키며
멋진 애견미용실 원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행복한 애견미용실을 창업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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