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증상] 오십견 치료방법 알기전에 과정을 정말 꼭! 이해하세요!!!
노원백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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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13, 2021

#오십견증상 #오십견치료방법 #오십견치료과정

[오십견증상]
오십견 치료방법 알기전에 과정을 정말 꼭! 이해하세요!!!

어깨 질환은 크게 염증성 질환과
관절을 침범하는 오십견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관절을 침범하는 오십견 같은 경우에는
구축이 일어나기 때문에 관절 내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리고 관절 이외의 힘줄이나
기타 근육 조직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의 경우에는 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조금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어깨 질환들 같은 경우에는
염증성 질환이라고 하여서 이런 경우에는
자극이 증가하는 운동을 자제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오십견은 관절이
수축하면서 움직임이 떨어지는
병이기 때문에 오히려 꾸준히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오십견을 가진 환자들이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운동을 하지 않고

염증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자극이 증가하는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는 경우가 보이게 되고

오십견이라고 해서 아프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늘어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반대로

오십견에 호전이 일어나지 않고
점점 더 관절의 강직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굉장히 길게 진행하는
질환으로서 오십견의 치료에 있어서는
이 어깨에 있어 특히나 관절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게 되는데요.

관절의 이완, 그리고 관절 내에 염증을
줄여주는 주사와 운동을
병행을 하셔야 됩니다.

근데 관절 내에 염증을 줄여주는 주사나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운동을
병행하지 않고 반대로 어깨의 힘줄이나
어깨의 근육을 위주로 치료하게 된다면

관절이 강직되는 것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게 되고
오히려 치료가 산으로 가고 호전이 없고
통증만 증가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단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가 오십견이라고 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관절 내에 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운동이 필요하게 되는데

다른 질환들의 경우에는 관절 내 강직을
많이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치료보다는 염증 자체를 가라앉히는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병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오십견인 줄 알았는데
염증성 질환인 경우,

내가 염증성 질환인 줄 알았는데
오십견인 경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가 과연 정말로 오십견인지, 아니면
오십견이 아닌 다른 염증성 질환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지 이 치료가
좀 더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to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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