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에 꼭 봐야 하는 화엄매
바람과 구름따라 떠나는 사진여행 바람과 구름따라 떠나는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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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30, 2024

구례의 화엄사에는 오래된 매화나무 한 그루가 각황전옆에서 절집을 지키고 있다. 이 매화는 홍매또는 흑매라고 불려졌으나 올해 천년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화엄매로 불려지고 있다.
새벽부터 기다려서 지리산 높은 산을 넘은 해가 화엄매에 도닿하는 그 순간이 절정이다. 사진가들은 그 순간을 잡기 위해 천리길도 마다않고 절집으로 모여든다.
이 꽃을 보기 위해 수만명의 사람들이 화엄사를 다녀간다.
단순한 매화 아니라 매화중의 매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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