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 꿈
주님의자녀 ὑπακούω 주님의자녀 ὑπακού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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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22, 2012

가사

이젠 너무 늦어 버린 걸
내 마음 안에 너를 잊기엔
더 이상 다가서는 건
너를 힘들게 한단걸 알아
네 곁엔 사랑해야 할 그가 있단 것이 날 슬프게만해


한번만이라도 괜찮아 곁에 머무를 수 있다면
너와 잠이드는 그 순간을 가끔 생각하며 울곤해
꿈이라고 해도 좋겠어 널 만질 수 있는
지금 그가 있는 그자릴 채워줄 수 있다면
눈을 뜨는 아침이 되면 곁에 잠든 널 늘 그려보곤 해
바보...


이래서는 안된다는 걸
알곤 있지만 자꾸 빠져드는 걸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건 날 깊은 어둠속으로
무너지게하고 있다는 걸 알아


한밤중이라도 달려가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멀리 유리창에 비춰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곤해
그와 함께 웃고 있는 널 늘 바라보면서
그가 있는 그 자리에 내 모습을 생각해


한번만이라도 괜찮아 곁에 머무를 수 있다면
너와 잠이드는 그 순간을 가끔 생각하며 울곤해
꿈이라고 해도 좋겠어 널 만질 수 있는
지금 그가 있는 그자릴 채워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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