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네일을 종종 하다가 먼지도 많이 날리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샵에 다녀야겠다 하고 손놓은지 4-5년 쯤 됐을까요??



이미 네일 램프부터 아트 재료 전부를 처분하고,
셀프를 몇번이나 하겠어를 걱정하며 재료를 한번에 다시 사는 걸 부담스러워하다가 남편이 사준다는 얘기에 또 네일상을 탈탈 털어왔어요 💛

요즘엔 저렴하고 좋은 램프도 많더라구요

매번 가면 6-7만원씩 결제했눈데
사자마자 셀프 네일 & 패디 다 했더니
벌써부터 본전 뽑은 느낌 🥹

혼자서 찍어가며 네일 하느라 조금 부족하지만
다음번엔 조금더 예쁘게 잘 찍어볼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