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의 러닝 ASMR 입니다.
코로나 이후 풀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1人 인지라 업무만 처리해두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잠시 집 앞 한강을 달린 영상입니다. 1달 반쯤 전에 입문해서 이제 20회 정도 달린 초보 런린이 입니다. 러닝 크루에 소속되어 달리는게 아니기에 조언을 해주시는 분의 가이드에 따라 혼자서 달리는 초보 러너 입니다.
본 영상은 어제 (2024.07.23) 가이드 받은대로 기존 케이던스 170 위주로 달리다가, 최근 추가로 가이드 받은 케이던스 170+페이스 10:00/km에 맞추어 달리기 위해 연습해보는 영상입니다.
러닝의 시작점은 집 부근의 한강공원 잠원지구 그라스 정원에서 시작해서 반포지구/잠수교 까지 갔다가 한강을 따라 다시 잠원지구 그라스 정원을 도는 코스입니다.
시작지점 부터 러닝 종료하는 순간까지 길~ 게 이어지는 ASMR 영상입니다. 한강 공원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덧1. 케이던스가 자전거 기준인거 같습니다. 수치를 확인해보니 러닝 케이던스의 절반 정도의 수치가 나오네요. x2로 계산해주시면 제가 달릴 때의 케이던스를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덧2. 제가 비염이 심하다 보니 운동을 열심히 하면 가래가 많이 끓습니다. 러닝 도중 몇차례 가래가 끓는 소리가 녹음되었는데.. 최대한 안뱉으려 노력합니다만 몇번 뱉은걸로 보입니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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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POV video of My solo run at Han River Banpo Sector. I started my run about 1.5 months ago and I'm still beginner level runner. I didn't join any club or running class, running alone but gets guidance from other expert runner. with his guidance, I'm currently trying to set my running style. As a beginner I was instructed to set cadence as above 170 and have pace of 10:00/km. This was my first effort to meet the goal.

It will be long run in Han River park, but please enjoy the video as if you're doing an walk through on the Han river Park.

note 1. Cadence seems to be set based on Bike (cycling) cadence. The numbers are 1/2 of the running Cadence

note 2. I have Rhinitis, and when I workout, sputum gathers up in my throat and needs to clear them out. I don't tend to spit them out on the road, but it seems like I did spit out several times on this video. I tried not to, but it is included in the video. Please excuse on this, and accept my apologies for the matter.

Video & Photo with Gopro 8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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