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워십(COUCH WORSHIP)’ [회중찬양(回中讚揚) (feat. 홍이삭)]

인생의 가장 깊은 바닥과 절망을 겪고 있다고 느끼며 고통과 아픔 속에 있을 수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누가복음 15:18,20,24]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눅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이 곡은 모던 CCM 장르의 구성인 밴드 악기로 애절한 일렉 연주와 공간감을 주어 마음을 사로잡는 신스 사운드를 사용해 돌아온 탕자의 지쳐있고 공허한 마음이 감격스러운 사랑으로 채워지며 새롭게 되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

짙고 허스키한 매력적인 음색 ‘카우치워십’의 ‘김인애’와 담백한 호소력과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홍이삭’의 듀엣은 모든 걸 다 잃은 듯 했으나 이내 모든 것을 다 얻은 마음을 노래하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어떠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LYRICS/

안아주시고 입 맞추시네
감당할 수 없는 크신 사랑
안아주시고 입 맞추시네
감당할 수 없는 크신 사랑

Your embraces and kisses
So immense so great
Your embraces and kisses
So immense so great

하늘과 아버지에게 결코
돌아갈 자격이 없던 나를
하늘과 아버지에게 결코
돌아갈 자격이 없던 나를

I who could not dare
To return as Your own
I who could not dare
To return as Your own

보이지도 않는 저 먼곳부터
달려와서 안아주시네
가난하고 지친 내 영혼 위에
사랑으로 입맞추시네

No distance could stop You
From throwing Your arms around me
My tired and weary soul
Compassion kisses cover me

잃은줄 알았지만 찾았고
죽었다 다시 살아났으니
항상 나와 함께 하겠니
내 집은 널 위한 것이니

Was lost but now found
Was dead but now alive
Be with me from now and on
All I have is yours



/MUSIC CREW/

PRODUCER: 홍유진 (Eugene Hong), 김한진 (Hanjin Kim)
COMPOSER: 김한진 (Hanjin Kim)
LYRICST: Tim Park
A&R: Tim Park, David Ahn
ASSOCIATED PERFORMER: COUCH WORSHIP
MASTERING ENGINEER: Miles Showell @Abbey Road Studios
MIXER:홍유진 (Eugene Hong)
RECORDING ENGINEER: 홍유진 (Eugene Hong)
BASS GUITAR: 조건희 (Geonhee Cho)
DRUMS: 최요한 (Yohan Choi), 유휴서 (Hyuseo Yu)
ELECTRIC GUITAR: 박영민 (Youngmin Park)
ACOUSTIC GUITAR: 김석원 (Seokwon Kim)
PIANO: 소우주 (Wooju So)
PROGRAMMER: 홍유진 (Eugene Hong)
SYNTHESIZER: 심다영 (Dayoung Shim), 홍유진 (Eugene Hong)
VOCAL: 홍이삭 (Isaac Hong), 김인애 (Inae Kim)

/FILM CREW/

PRODUCER: Tim Park, David Ahn
DIRECTOR: 유진영 (Jinyoung Yoo)
CINEMATOGRAPHER: 정대수 (Daesu Chong)
CAMERA CREW: 김소희 (Sohee Kim), 나재동 (Jaedong Na)
DRONE OPERATOR: 나재동 (Jaedong Na)
LIGHTING CREW: 김은지 (Eunji Kim), 김나예 (Naye Kim)
ART DIRECTOR: 이수빈 (Soobin Lee)
GRAPHIC DESIGN: 이지혜 (Jihye Lee)
EDITOR: 나재동 (Jaedong Na), 유진영 (Jinyoung Yoo)
DIGITAL INTERMEDIATE: 나재동 (Jaedong Na)

SPECIAL THANKS
LOA
YESOD
아루공방 (@aroo_handmade)
인더비기닝(@in_the_beginning___)

#회중찬양 #카우치워십 #돌아온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