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20 토론토 2박 3일 이제야 올리기~!
키워드로 따지자면 밴쿠버는 ‘자연’, 토론토는 ‘도시’ 느낌이라 같은 캐나다지만 다른 분위기였다.
나중에 또 놀러가고싶어

가기전에 에어비앤비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공항에서 시큐리티 검사도 두번하고,
에어비앤비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낙오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매우매우매우 알차고 즐거웠다!
얼마나 알찼냐면 양말에 빵꾸날 정도였음ㅎ
정말 12?년만에 중학교 때 과외해줬던 피아노 쌤도 만났는데 애기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쌤은 그대로라 놀라웠다.
그리고 애기 너무 기여웠어 히히
또또 해외에서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언니를 만나는게 괜히 더 반갑고 더 즐겁고ㅜㅜ
연진언니가 밥도 사고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녀줘서 너무 고마웠다 흑.. 선물로 판도라 반지도!! 💓
밴쿠버 오면 내가 다 해줄께 꼭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