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리스크, 언제까지 이어지는 거예요? 세븐일레븐 팔릴지도 모르는 일본 근황;; [세븐일레븐 인수 제안] 딥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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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2, 2024

#세븐일레븐 #쿠쉬타르 #엔저

현대 한국인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한국 기업. 어디인가요? 글쎄요. 솔직히 선뜻 떠오르는 곳이 없는데요. 일본에서는 아마 이 기업이 꼽힐 겁니다. 세븐일레븐. 일본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편의점 브랜드이죠.

50년 동안 일본인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세븐일레븐이 최근 캐나다 기업 알리멘타시옹 쿠쉬타르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일단 초기 제안을 거절하긴 했는데요. 쿠쉬타르는 조만간 세븐일레븐에게 새 제안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M&A가 실제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어쩌다 세븐일레븐이’라는 한탄이 터져 나오는데요. 35년 전과는 정반대 입장이 된 일본 경제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건이랄까요. 쿠쉬타르는 초기 인수 오늘은 세븐일레븐 인수 제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일본 #캐나다 #엔저리스크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1:00 엔저 현상
04:29 일본기업이 바겐세일 당할 수도 있다고?
05:37 인수 제안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이유
07:01 역사는 반복된다?
09:40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정현지, 이주희, 권지은
제작 · 그래픽 | 이주희, 랄란
CP | 신준모
썸네일 | 권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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