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에 화재 감지 열화상카메라 설치


【 앵커멘트 】
전기차 화재 등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가 공영주차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 기사 】
이번에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금호초등학교와 도선동 공영주차장 등 4곳입니다.

열화상카메라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집중적으로 감시해 온동 상승 등 이상 상황이 감지될 경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상황실로 경보가 송출됩니다.

성동구는 이달 안으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화재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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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09.27
● 딜라이브TV 이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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