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 여사 라인 없애야" 용산 "비선 없다" 독대 앞두고 충돌..'7간신'은 누구? 與 계파전 격화 속 野 "정권붕괴음 요란" - [핫이슈PLAY] 2024년 10월 14일
MBCNEWS MBCNEWS
4.8M subscribers
124,209 views
1.7K

 Published On Streamed live on Oct 14, 2024

연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을 공개요구한 데 이어, 구체적으로 "김건희 여사 라인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발언의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대응을 자제하던 대통령실도 반응을 내놨는데, "비선 라인이 어디 있냐"며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한동훈 대표와 여당 내 친한계가 지목한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여권에선 '일곱간신'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7명 이름이 떠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김 여사 라인'을 둔 공방은, 지지율과 여론에 부담요소로 떠올랐습니다.

야당은 "인적쇄신을 해도 김 여사 범죄의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한동훈 대표는 왜 선거 때만 바른 말을 하느냐, 특검법부터 수용하라"며 정부와 여당을 모두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김건희 #김여사라인 #비선 #7간신 #7인방 #친한계 #친윤계 #윤석열 #독대 #쇄신 #충돌 #갈등 #MBC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