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Streamed live on Oct 14, 2024
연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을 공개요구한 데 이어, 구체적으로 "김건희 여사 라인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발언의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대응을 자제하던 대통령실도 반응을 내놨는데, "비선 라인이 어디 있냐"며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한동훈 대표와 여당 내 친한계가 지목한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여권에선 '일곱간신'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7명 이름이 떠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김 여사 라인'을 둔 공방은, 지지율과 여론에 부담요소로 떠올랐습니다.
야당은 "인적쇄신을 해도 김 여사 범죄의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한동훈 대표는 왜 선거 때만 바른 말을 하느냐, 특검법부터 수용하라"며 정부와 여당을 모두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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