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새벽-푸른새벽
이준행 이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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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17, 2022

"그때는 뭐가 그리 조급해서 앞으로 빨리 나아갈 생각만 했었는지 공연이라도 하고 해체했다면 좋았을텐데 들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후회가 되더라구요
저희를 좋아해주셨던 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아마도 어려서 그랬겠죠?
이 자리에 푸른새벽이라는 팀을 좋아해주셨던 분이 계신다면 이제야 이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를 좋아해주시고 들어주시고 연주하면 보러와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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