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소닉벨류의 제공으로 웜오디오의 웜드라이브의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00:00 인트로 연주
01:09 웜오디오의 웜드라이브를 소개합니다!
03:33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6:43 톤노브와 보이스노브의 소리 차이
08:43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09:50 듀센버그 스타플레이어
10:47 듀센버그 스타플레이어 솔로연주
11:33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닉벨류 홈페이지
https://sonicvalue.co.kr/

제가 연주해보니
첫째로 voice 노브의 유용함
클립핑 회로에 이르기 전의 기타 신호의 음색을 조절할 수 있고, 톤 노브와는 다른 방향으로 음색이 조절되기 때문에 tone과 voice의 조합을 통해 꽤나 다양한 스타일의 톤을 만들 수 있는 부분
둘째로 완전히 일그러지는 왜곡이 아닌 약간의 클린톤이 남아있는 soft-clipping 스타일의 톤이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gain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성
셋째로 피킹 다이나믹과 기타의 톤 노브로 세미 브로큰 톤과 (클린과 드라이브 사이의 톤) 드라이브 톤을 조절 할 수 있는 확장성

이렇게 세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덤블 앰프의 전설적인 사운드를 작은 크기의 페달에 담는다는 콘셉트 자체도 매력적이고 가격대도 요즘 이펙터 페달이 워낙 비싼 와중에 꽤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서 그 부분도 구매하는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웜오디오의 웜드라이브를 사용해봤지만 klon 스타일의 제품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질만큼 완성도가 높은 페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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