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8주 임산부의 임당검사와 태동검사,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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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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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들 무더위 속에서 안녕하신가요?
제가 사는 이곳도 정말 더워서 더 힘든 요즘이네요ㅠㅠ

저는 이번에 임신 28주를 맞이해 임당검사를 했어요.

임신 전에는 이런 검사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은 만큼 걱정되는 부분도 참 많더라구요.

미국에 살다 보니 아무래도 의사소통에서도 한계가 느껴지고
몸도 점점 무거워지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서
조금은 우울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원래 임신기간에 호르몬으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던데
이것은 호르몬 때문이다..자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는 한창 코로나가 심각해질 때 임신을 하게 된 바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임밍아웃하고 그대로 아웃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소하고 정다웠던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먹고, 산책하는 블랙스버그 브이로그를 가져왔어요.
즐겁게 보시고,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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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1. Hannah’s song
2. Forget me not
3. Holy tension batman
4. Equinox
5. Hey girl
6. Jazzeton
7. Longer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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