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참외인가 멜론인가?
생김새는 개구리 참외를 닮았지만
속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멜론인 파파야 멜론.
초록빛 껍질을 벗기면 새햐얀 속살의 반전 매력,
2월부터 4월 말까지 반짝 먹을 수 있다는 과일이라고 하는데~

그냥 과일로 먹어도 좋지만 아삭한 식감 때문에
여러 채소와 곁들여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는데,
엽산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과일!

40년 넘게 멜론 농사를 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30대의 젊은 부부가 호기롭게 도전한 첫 농사, 파파야 멜론!
화려한 도시의 삶을 버리고 한적한 농촌으로 와
멜론 농사를 지은 지 3년 째, 여전히 새롭고 어려운 것 투성이지만
함께이기에 힘들지 않다고~

파파야 멜론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를 응원하러 6시 내고향이 떴다.
아삭아삭 달콤한 과일,
파파야 멜론을 만나러 경남 창원으로 떠나본다!


▶주요내용
파파야 멜론 밭s.k
대롱대롱 달려있는 파파야 멜론s.k
파파야 멜론 수확하는 모습s.k
부부가 부모님에게 농사 배우는 모습s.k
파파야 멜론 활용 음식 : 파파야 멜론 주스, 파파야 멜론 샐러드 등등

▶연락처
화니미야 농장 010-4815-1901

제작진
김수연 피디 / 이용규 감독 / 서진주 작가 / 이수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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