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여행 일자 : 2024년 5월 5일 ~ 15일
9일 동안 조지아 여행, 트레킹을 다녀왔고
1일은 카자흐스탄을 경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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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 트빌리시 도착
day2 : 아나누리 - 구다우리 - 게리게티 트레킹
day3 : (폭설) 게리게티 성삼위일체 교회 차로 관광
day4 : 주타트레킹 1박
day5 : 우쉬굴리 가는 도중 노지야영장 1박
day6 : 우쉬굴리 18kn 눈사태로 메시티아로 우회
day7 : 코룰디 2,362m 지점까지 차로 이동 차박
그리고 코롤디 호수까지 트레킹
※코롤디 트레킹은 우쉬굴리 주변 트레킹 후
공항으로 가기 전날 마지막 트레킹 코스였으나
우쉬굴리가 막혀 메시티아로 우회하면서
먼저 트레킹을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걸어서 올라가지만 우리는 밤늦게 도착하여
걷기 힘든 상황이여서 차로 최대한 높은 곳 까지
올라갔습니다.
급경사에 물이 범람해있고 눈과 흙이 반죽이 된
좁은 길이라 오프로드 경험이 없다면
차로 올라가면 위험한 길입니다.
day8 : 우쉬굴리 코쉬키 호텔 1박 후
쉬카라 빙하 트레킹 산사태로 실패
또하나의 여행의 목적이였던 우쉬굴리 및 코쉬키 관광
day9 : 우쉬굴리 - 트빌리시 공항
day10 : 카자흐스탄 숙소에 몇시간 눈을 붙이고 관광
day11 : 인천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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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추천 트레킹 3곳
1.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교회 트레킹
2. 주타마을에서 출발하는 주타 트레킹
3. 트루소벨리 트레킹
4. 메스티아 코룰디트레킹
5, 스바네티(코카서스 오지) 트레킹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트레킹은 2~3시간 소요가 되고
차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트레킹을 추천합니다.
주타트레킹은 마치 돌로미티 느낌의 차우키대산괴
7봉우리를 볼 수 있는 트레킹으로 차우키호수까지
가는게 보통이고 등력이 되면 차우키패스까지도 좋습니다.
코롤디트레킹은 코카서스 산맥을 파노라마로 만날 수 있습니다.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까지 스바네티 트레킹은
거리가 54.6km 누적고도가 3,570m로 3일 또는 4일
일정으로 걷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날씨만 좋다면 많이 어렵지 않은 코스이고 가는 길에
만나는 마을에서 민박을 하면서 조지아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 5천미터급의 코카서스 산맥에서 흘러내린
빙하를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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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조지아 물가와
조지아 음식도 살짝 영상에서 소개해 봤습니다.
이웃 나라들이 전쟁 중이라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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