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가 매우 얕은 상황에서 선명한 사진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풍경사진에 있어서도 근거리에 초점을 맞게하고 심도를 주어 촬영하여도 저 먼 곳까지 초점이 맞는 것은 아니다. 이런 때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에 초첨을 주고 촬영한 다음 한 장으로 머지하면 전체적으로 선명한 사진을 얻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