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언니 #꼬마캐럿 #세븐틴팬싸

10월 정한이형 생일을 맞이해서
또 편집을 한 번 해봤습니다.
정한이형 정말 유치원 선생님인 줄
사실 저렇게 아이 말 따라해주면서
경청하고 있다고 신호 주는거 쉬운 일이 아닌데 ㅠ ㅠ

직접 보지 못하고 영상으로 받아서 봤는데
세상에 내 아들이지만 너무나 부럽다...

그리고 최애는 바뀌는게 아니고 쌓이는거 아시죠?
저 이후로 준이는 최애가 바뀐건 아니구 계속 늘고 있구요.

저당시는 최애라는 기준이 딱히 있는건 아니였고
정한이형이 머리가 길다보니 가장 눈에 띄었나봐요.

항상 영상 같이 보면 머리 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세븐틴인지 아닌지 구별했었어요.
게다가 머리색과 길이가 자꾸 변해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형이였답니다.
그리고 준이도 머리가 단발이라 뭔가 동질감이 있었나봐요.

담에 또 기회가 되면 영상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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