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용한 테이블 쏘 팁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0:00 서론
0:42 테이블쏘 사용의 기초
1:48 1. 마이터 게이지에 받침대를 추가하자
2:57 2. 같은길이를 반복해서 자르는 법
4:01 3. 카드를 사용해서 미세하게 자르는 법
4:52 4. 톱날과 마킹의 길이 맞추는 법
5:33 5. 재료는 세워서 재단하는 방법
6:20 6. 홈파기 작업할때 적당한 톱날의 종류
7:38 7. 톱날 갯수는 몇개가 적당한가
9:39 8. 톱날 오래쓰는 방법
10:50 9. 제로 인서트는 왜 쓰는가?
11:45 10. 가장 중요한 것

첫번째는 테이블쏘 마이터 게이지에 받침대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받침대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더 안정적으로 테이블쏘를 사용하는게 가능하고, 그전에는 못했던 짧은것도 자를 수 있어집니다.

두번째는 스탑블럭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탑블럭을 이용하면 반복적으로 같은 길이를 재단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얇은 카드를 이용해 미세하게 조금씩 잘라내는게 가능합니다. 정말로 완벽하게 딱 맞는걸 하고 싶을때 정말 유용합니다

네번째는 테이블쏘 길이를 맞출때는 테이블쏘에 펜스(조기대) 간격을 맞추기위해 있는 자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재료에 마킹을 하고 그걸 톱날에 갔다대서 맞추는게 훨씬 더 정확합니다.

다섯번째는 테논지그입니다. 재료를 세워서 재단해야 한다면 테논지그를 만들면 높이방향으로도 받침이 가능해서 안전하게 재단이 가능해집니다

여섯번째는 홈을팔때 FTG 톱날을 이용하는것입니다. FTG 톱날은 일반 ATB 톱날과 다르게 번갈아가는 단면이 아니라 평평한 단면이기때문에 홈을팔때 훨씬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일곱번째는 적당한 날의 갯수를 고르는 것입니다. 많이들 60날 이상을 사용하시지만 출력이 낮은 톱에 많은 날 갯수는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발열이 심해서 목재가 그을려지기도 합니다. 출력이 낮은 톱에는 40개 이하의 톱날을 사용하는게 더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덟번째는 톱날을 자주 세척해주는것입니다. 톱날을 사용하다보면 때가 껴서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톱날을 세척해주는것만으로도 톱날의 성능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고,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아홉번째는 톱날 커버를 제로 인서트 (zero clearance insert) 로 바꿔주는 것 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톱날 바로옆까지 재료를 받쳐주기때문에 절단시 재료가 결따라 찢어지는걸 크게 줄여줍니다

마지막으로는 기계앞에서는 늘 겸손하라 입니다

내가쓰는 FTG 24날 (한국까지 배송 가능한듯)
https://kmtools.com/collections/cmt-s...

내가쓰는 40날
https://amzn.to/3NCFO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