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m 이상 눈이 내려서 현관문이 안 열려요☃️' 설국의 도시 '삿포로' 사람들이 극한 겨울을 보내는 법ㅣ러브레터 촬영지💌ㅣ홋카이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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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21, 2022

일본 최북단에 있는 섬으로 오호츠크해와 인접한 홋카이도. 시작은 홋카이도 서부에 자리한 항만 도시 오타루(小樽. Otaru)다. 햐얀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운하는 마치 영화 속 세트장에 들어 온 듯한데.

2월, 이곳에서 열리는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Otaru Snow Light Path Festival)는 놓쳐서는 안 될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곳에 온 진짜 이유는 바로, 아련한 첫사랑 영화 '러브레터' 때문.

영화 '러브레터'의 유명한 장면 ‘오겡끼데스까’를 외쳤던 덴구산(天狗山,Tengu Mountain). 지금은 스키장으로 사용, 텐구야마 스키장(Tenguyama Ski Resort)이 된 그곳에서 영화 속 첫 장면, 주인공이 눈밭을 뛰놀던 장면을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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