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즈 원샷킬부터 3페이즈까지 연속으로 총 5번에서 6번의 크리티컬이 꽂혀야 깰 수 있는 극악의 난이도이다.
한 번이라도 크리티컬이 박히지 않는다면 그대로 라벤차의 총공격이 들어온다.
DLC가 있으면 솔로플레이가 쉽지만 DLC가 없다면 페이즈가 넘어갈때마다 딜이 부족한 것들을 다시 조정해서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한다.
1페이즈에선 5000의 데미지를 넣어야 하기때문에 원샷킬과 사타니엘에게 만물유전으로 해야 딜이 된다.
2페이즈에서는 동결 총으로 얼린후 때려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다.
또한 2페이즈에서는 몽견침을 쓴 후 테크니컬을 노려야하는데 몽견침 크리티컬 확률이 1/10확률정도로 터지는 극악의 크리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3페이즈에서는 검의 춤을 이용한 크리티컬을 박아야하는데 딜이 부족하면 고통만 늘어난다.
또한 핵열,염동,축복,주원 속성의 약점을 열어두지 않는다면 테트라칸 (물리 반사)를 사용하게 된다.
라벤차가 테트라칸을 사용하게 되면 무슨짓을 하더라도 3페이즈를 깨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핵열약점과 염동약점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불굴의 투지, 극 XX 회피, 얼리댄스의 스킬이 꼭 필요하다.
4페이즈는 올반사 페르소나가 필요한데 특성이 꼭 반사대미지 2배가 되는 특성이어야 하고 라쿤다를 소지해야한다.
그것만 소지하면 4페이즈는 쉬운데... 조커의 턴을 4~5번 정도 사이에는 즉사 메기도라온을 사용하니 파이널가드와 이악물기를 소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르소나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 하나로 히든보스를 잡는게 국룰같은 거라 일주일동안 공식전 (300번) + 비공식전 (100번)을 통해 정말 겨우 잡게 되었다.

1페이즈 : 데카쟈 - 대빙하기 - 컨센트레이트 - 인페르노 - 컨센트레이트 - 랜더마이저 - 원샷킬 - 만물유전
2페이즈 : 동결 총 (동결시키고 테크니컬) - 몽견침 (테크니컬과 수면이 동시에 터져야함)
3페이즈 : 검의 춤 (테크니컬) - 랜더마이저 - 검의춤 - 팔척뛰기 (딜이 부족할 시 다시 테크니컬)
4페이즈 : 올반사 + 라쿤다 - 파이널가드 - 이악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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