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뉴스 핫클립] 백송교회 김성훈 음악감독 우예지 자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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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19, 2023

이순희 목사의 첫째아들인 백송교회 김성훈 음악감독과 우예지 자매가
지난 6월 17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의 언약을 맺었습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이순희 목사
오늘은 목사로서가 아니라
어머니로서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목사의 첫째 아들인
백송교회 김성훈 음악감독의 결혼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 하는 신랑 김성훈 군과
신부 우예지 양은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날 예식 장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하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주례를 맞은 원팔연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이상적인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신랑과 신부의 손을 잡고
축복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이날 축가는 그어느 결혼식보다
화려했습니다.
누리오페라단 총예술감독인 테너 김흥용 씨와
메조소프라노 김하늘 부부는
주님 나라에 이를 때가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또 신랑 김성훈 군은
순서에 없던 특별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이어서 두 부부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한결같이 사랑하겠다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원팔연 목사의 축도로 끝난 혼인예식.
신랑 신부는 하객들의 환호 속에서
버진로드 위를 걸었습니다.

예식 이후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갖가지 산해진미가 가득한 음식에
모두가 만족해했습니다.

유학생활부터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부부가 된 뒤에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겠다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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