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모여 팀upsee업씨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종종 이런 문의를 받곤했습니다.
'업씨는 미국은 안하세요? 미국취업이나 미국유학 도움받고 싶어요!' 그래서 준비 끝에, 저희는 잠시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시리즈는 총 3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됩니다. 유용한 정보 및 미국의 장단점 등 부족하지만 가능한만큼 공유할게요. 재밌게 시리즈 정주행 해주세요!

[🍔미맛셒 미국시리즈]
- 블라블라 (ep1-8)
- Impressed or I'm pressed (ep9-20)
- 여기가 거기 (ep21-30)

0:00 미국취업 간절하다면 연락주세요
0:41 자기소개
1:01 미국 오게 된 이유
2:27 잠시 후회했어요
2:49 이겨낸 방법
3:26 Where is Arkansas [알칸사]?
3:53 [시카고]는 어떤 곳?
4:13 현재 사는 곳은 [뉴저지]
4:28 제일 선호하는 미국 도시
5:05 미국 유학 [어디]로 추천하시나요?
5:52 미국박사학위 받았지만, 기업에 취업한 이유
6:18 미국 취준생 썰 (feat. 한국인 엔지니어들 필수시청!!)
8:10 미국기업 vs 한국기업
8:27 미국기업에서 살아남은 방법 (나만의 전략)
9:14 미국이주 장/단점 (feat. 연금)
10:32 마지막 전하고 싶은 말



얘는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하시죠?
한국에서 대기업 여행사 공채 입사 후 경력을 쌓은 뒤, 네덜란드로 대학원 유학을 떠났습니다. 졸업 후 현지에서 방황을 조금 하다가 (스키폴 인근에 위치한 한국 물류회사 취업 / 문화공연 스타트업 창업 등)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네덜란드 광고회사 서울오피스 CM / S전자 스핀오프 데이팅어플 마케터 / 2권의 에세이 출판 / 영상번역 프리랜서 등)을 거쳐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특별한 이력은 몽골, 미국, 네덜란드 3개국에서 공부했고 몽골에서 유학하는 동안 몽골어를 배워 여성가족부 통역요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대학원 학비가 충분치 않아 30개의 단체들을 찾아다니며 장학금 계획과 퍼스널브랜딩을 발표했고 한 국제봉사단체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단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할 수 없다는 상황으로 꿈을 포기하진 않습니다. 그 마인드가 창업으로 이어졌고요. 창업을 시작하며 다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넌 사장하기 부족해." "넌 사업에 의지가 없어 보여." 재밌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요. 여전히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불편했지만 또 그런 분들의 투자금, 멘토링 등은 저희 역시도 달갑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씬에서는 '나 잘났다' 보여줘야 하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저희는 그것을 지양하며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나 잘났다' 보다는 '우리 고객들이 잘났다'로 만들어서 보여주려 합니다. 그런 고객들 나아가 우리 구독자님들을 위한 미국시리즈 영상입니다.

업씨는 작고 서툰 회사입니다. 더디지만 멈춘 적 없습니다.



✔️죠디가 꾸리는 스따떱: https://www.upsee.co.kr/

✔️ 죠디가 쓴 에세이는,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온라인 구입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

📚그래서 네덜란드로 갔어
온라인 구입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
오프라인 구입처: 전국 교보문고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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