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추구하는 세계가 다르다. 우리 시대에 서예계에 숱한 세계 최초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심은 전정우 선생이 추구하는 작가의 길을 통해 필법의 세계와 창작의 고통과 성과를 가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