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어싱 #어싱 #맨발걷기 #earthing #인천맨발걷기좋은길 #어싱로드

어싱(자연과 연결되기)은 맨발걷기보다 조금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자연과 연결되기, 지구와 관계맺기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자연과의 접지!!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맨발로 걷는 것을 포함해서
나뭇잎을 만지고 나무기둥에 기대고 나무를 안아보고
계곡에 손이나 발을 담궈보거나
산행 중 큰 바위위에 앉거나 누워보는 것
흙을 손으로 만지는 것 등등
자연과 접촉하는 모든 행위가 ‘어싱’ 인거죠!!

제가 어싱을 하면서 느껴지는 경험이나 내용들을 영상으로 공유드리다 보니
‘맨발걷기 하고 싶은데 할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어디를 가야 할까요?’ 등등
장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의 어싱]을 위해서
좋은 걸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여러 지역의 어싱을 할 만한 공간과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길을
한 번 직접 가서 걸어보고 경험해보고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 두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바로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황톳길입니다
1km이상의 황토가 쭈욱 이어진 곳으로
접근성도 좋고, 한 여름에도 나무그늘 아래로
걸을수 있어요.
더불어 습식/건식 황토 두가지 다 즐길 수 있는곳으로 인천 지역에 계신 분들께는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인천맨발걷기 좋은 길! 몇군데가 있던데
그 중 처음 가본 / 인천 연수구 맨발황톳길
어싱로드로 함께 풍덩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