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영적인 심각함은 무엇일까요?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 빈손의 축복의 영광이 무엇인지를 전혀 영적으로 모르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자의 영적인 축복은 무엇일까요?

지난날 목숨걸고 붙잡았던 그 모든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온전히 다 배설물처럼 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촛불의 능력을 경험했던 자가 태양의 능력을 경험하는 순간 촛불로 만족했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아낌없이 버리게 되는 것처럼......

태양을 창조하신 주님을 성령의 능력안에서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 내가 주인 삼았던 그 모든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온전히 배설물처럼 내어 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한국교회의 영적인 문제는 무엇일까요?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고 고백을 하면서, 이 세상 부귀도, 명예도, 행복도 주님과 바꿀 수 없다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실제의 삶에서는 아무런 생명도 능력도 되지 않는 땅에 썩어질 것들을 얻기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바로 빈손의 축복입니다.

빈손이 이루어진 것만큼 주님의 십자가만을 온전히 붙드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 영적 전쟁에 승리를 온전히 이루어 나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반드시 성령의 능력안에서 참된 구원의 생명을 얻고 빈손의 축복의 영광이 얼마나 크고 존귀한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그 능력을 온전히 증거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