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거 차량하면 떠오르는 생각! 1. 초록색 트럭, 2. 더러워도 된다, 3. 뒤에 위험하게 아저씨 두분이 매달려 다닌다! 이게 법에 허용되나? 4. 늘 매연을 내뿜는 디젤 차량이다. 5. 그냥 봐도 오래된 차량이다. 6. 수거원이 나와서 쓰레기 통이나 쓰레기 봉투를 하나씩 차안으로 밀어 넣는다. 7. 운전 중 쓰레기차 뒤를 따라가면 안된다. 언제 어떤 낙하물이 나올 지 모르니깐.! 실제로 50만 도시에 년간 3-5인 정도의 산재가 발생합니다. 얼마 전 돌아 가신 분들도 있죠! 환경 선진국들도 이런 고민을 기술로 해결 하네요. 비컨을 켜고 수거원의 뒤를 따라가는 볼보의 폐기물 수거트럭, 물론 운전은 자율 주행으로 합니다.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의 합작이네요. 수거원이 내려서 폐기물 통을 옮기지 않는 로봇팔이 있는 스크류 압축차, 음식수거물은 수거함을 비운 후 살균청소까지 해 주는 차량,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하고 시야각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저장 운전캡, 100% 전기를 이용하는 수거차 - 미세 먼지를 해결하는 것은 이런 것 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더 이상 폐기물 배출용기로 1회용 비닐봉투 (정확한 용어는 "플라스틱 필름 봉투")를 사용한 예는 하나도 없네요. 한국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는 돈이 없고, 조달청은 비싼 장비는 무조건 구매 하지 않습니다. 환경을 위해서는 최저가가 아니고 최고의 기술을 추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