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18, 2022
나도 이제 나이가 든 것일까?
10여년 전만해도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고 리듬도 화려하지 않아서
부르기 껄끄러웠는데...
이제는 가사에 극 공감하며 살아온 흔적의 고백으로 부르게 됩니다.
참 진실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입니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야 할 이 기간에 어울리지 않는 곡이지만
한해를 돌아보고 인생을 돌아보는 년말에는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듣고 부르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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